해외유학장학생 20기 성태윤 교수(Harvard U. 경제학 박사, 연세대학교 경제학부)는 "한국, 美·日과는 통화스와프 연장없이 끝나고… 중국과는 3년 연장, 정말 도움이 될까"라는 주제로 조선닷컴 오피리언 칼럼에서 2008년 금융위기 때 무너지지 않은 한국, 당시 300억 달러 韓美 통화스와프로 방어 위안화 국제 거래량, 달러의 4.5% 불과… 통화스와프 연장했다고 위험 줄진 않아 만약에 대한 대비로 위안화 필요하지만 한국 통화 위상 높여 위기 가능성 줄여야 한다고 설명하였다.
최근 계약기간이 만료된 중국과의 통화스와프를 3년 연장하는 데 합의하면서 3600억위안(약 63조원) 규모의 통화스와프가 유지될 수 있게 되었다. 한중(韓中) 통화스와프가 연장된 것은 다행스럽지만, 실제 외환위기 상황에서 정말 유용할지는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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